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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초령이랑 타이만 가겠다는 의지로

NO.001

인원: 1명

소요 시간: 온라인 텍스트 플레이로 약 2~4시간

PC 난이도: 중

KP 난이도: 중

로스트 확률: 높음

배경: 현대

추천 기능: 관찰력, 듣기, 자료조사, 현실INT

 

당신은 눈을 뜹니다. 여기는 어디지? 눈을 깜박이면 단단하고 투명한 캡슐 안에 갇혀 있는데다 전혀 와본 적 없는 장소입니다. 가장 최근 기억은 평소처럼 일상을 보낸 것이 마지막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당황해 주변을 둘러보기도 전에 방 안에서 기계적인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실험체 No.001. 실험 개시를 위해 수면 설정을 해제합니다. 실험체라니요? 갇혀 있던 캡슐의 문이 열리고 당신은 하얀 실험복을 입은 채 캡슐 바깥으로 나옵니다. 맞은편에는 방금 나왔던 캡슐과 똑같이 생긴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안에는….

 

주의 : 필수 전투는 없습니다만 PVP가 있을 수 있고 엔딩에 따라 사망 혹은 로스트할 수 있으므로 수호자는 이 점을 탐사자에게 반드시 전달해주세요. 로스트율이 높고 사람에 따라 취향을 타는 설정, 혹은 엔딩일 수 있으며 텍스트 고어적인 요소 및 배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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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와 만난다면

 CoC 7th / 현대 / 레일로드

권장 인원 : 1:1 타이만 (개변 시 여러 명 가능)

플레이 시간 : (OR) 4시간~6시간 30분(RP 개인차가 큽니다.)

플레이어 난이도 :★☆☆☆☆ ~★★☆☆☆

키퍼 난이도 : ★☆☆☆☆~★★★☆☆(키퍼의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

추천 기능 : 관찰/ 듣기 /행운

추가 기능: 민첩/ 심리학 /지능

로스트 확률: 있음

캐릭터 관계 : 최소한 아는 사이

 

나른한 주말 오전, 침대에 뒹굴고 있기 좋은 시간입니다. 침대에서 누워있는 도중 지인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어 너 이 아이 보호자 역할이라며?’ 도대체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지인이 알려준 주소로 가자 눈 앞에 있는 건 어린 모습의 KP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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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술래잡기 중 입니다.

CoC 7th / 현대 (배경 :도시) /오픈형

권장 인원 : 1:1 타이만 (개변 X)

 

플레이 시간 : (OR) 4시간~6시간

플레이어 난이도 :★★★☆☆~★★★★☆

키퍼 난이도 : ★★☆☆☆~★★★☆☆

추천 기능 : 민첩 | 은밀행동 | 설득 | 말재주 | 관찰

추가 기능: 전투기능 | 듣기

로스트 확률: 있음.

캐릭터 관계 : 서로 알고 있는 사이.

 

‘자신과 닮은 사람, 즉 도플갱어를 만나면 빠른 시일에 도플갱어와 몸이 뒤바꿔진다. 뒤바뀌어진 존재의 생사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요즘 ‘도플갱어’라는 괴담이 인터넷과 사람들의 소문에 제일 큰 화젯거리로 올라왔습니다. 물론 대부분 괴담일뿐이라며 가볍게 넘어갔으며 탐사자도 그렇다고 생각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KPC에게서 한 문자가 왔습니다.

‘탐사자. 오늘 직접 내 일을 도와줘서 고마워.’

어라? 나는 오늘 KPC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의 뜻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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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은 병열

추천기능 : 기본 조사기능(관찰, 듣기, 자료조사)

준 추천기능 : 의료 (없어도 진행은 됩니다)

플레이 인원 : 서로 가까운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약 3~4시간 내외

 

환절기로 접어들며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KPC 또한 마침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KPC는 혼자일텐데요. 열 기운때문인지, KPC는 평소보다도 솔직한 잔 투정이 조금 늘은 듯 보입니다. “저기, 혹시 와 줄 수 있어? 심심하기도 하고…” 아픈 사람이 혼자서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겠죠. 병문안을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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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는 나선의 춤을 추고

권장 인원 : KPC+PC 혹은 PC 2인

시나리오 유형: 레일로드. 탐사 위주.

배경 : 상관없음

소요시간 : ORPG 기준 약 3시간

추천 능력치: 정신력

추천 기능 : 관찰, 행운, 아이디어 / 보조 기능 : 자료조사, 듣기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로스트 가능성이 높으며 광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KPC와 PC간 관계는 많이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혐관은 플레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는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요 며칠 같은 꿈을 꾸는 기분을 느낍니다.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왜인지 무척이나 즐거웠던 것만 같습니다. 즐겁고 들뜬 기분이 꿈을 꾸고 난 뒤에도 남아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그 꿈을 꾸게 될까요. 기억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리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상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장소에 와 있습니다. 푹신한 소파에서 고개를 들어보면 맞은 편엔, …KPC가 앉아 있습니다. 이번엔 꿈이 아닌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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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기도

CoC 7판 룰 / 탐사 중심 / 클로즈드 서클

인원: 1:1 타이만 (2인 개변 가능)

플레이 타임: OR 기준 3~4시간 (롤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플레이 난이도: ★★

키퍼 난이도: ★★☆

추천기능: 듣기,관찰력, 은밀행동

추가: 근접전(격투),도약

로스트 및 사망 가능성 있음.

코즈믹 호러/공포/판타지/모험/스릴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떨어지는 낙엽이 소리 없이 쌓이기 시작하는 가을 날입니다.

kpc와 pc는 함께 혹은, 각자 평소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kpc는 여행, 일 혹은 다른 어떠한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돌아온다는 날이 되었는데도 kpc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pc가 연락을 취해봐도 감감무소식일 뿐입니다.

하늘은 점차 흐려지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던 pc 앞으로 발신자 표시가 없는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편지 속엔 곱게 접혀 있는 지도 한 장과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는 종이 한 장이 들어있습니다.

[당신이 아는, 당신이 찾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부디, 길 잃은 양을 옳은 길로 인도하러 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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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담홍, 둘은 진홍

권장 기능 : 관찰, 듣기, 은밀행동

준 권장 기능 : 의료

플레이 타임은 나와있지 않으나 3~5시간 정도로 예상됩니다. 저는 약 5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평소 RP가 많은 편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식인 / 유혈 / 살해 / 신체 훼손 및 절단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요소들에 거부감이 있으신 경우 열람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탐사자는 KPC에 의해 교외에 있는 어떤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도착한 순간 의식이 끊기며, 눈을 뜨면 낯선 집입니다. 그리고 눈앞에는 칼을 든 KPC가 탐사자에게 말합니다.

"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죽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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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오찬

배경: 근/현대

인원 : KPC 1인 + PC 1인 타이만 (인원 개변 불가)

조건: KPC의 SANc가 최대치의 ½ 이하

플레이 시간 : (OR) 3시간 내외

플레이어 난이도 :★★☆☆☆

키퍼 난이도 : ★★☆☆☆

추천 기능 : 관찰 | 자료조사 | ?

로스트 확률: KPC 매우 높음 | PC 낮음

캐릭터 관계 : 서로 알고 있는 사이

 

주의사항

납치, 감금 소재가 사용됩니다.

비인류적 표현과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KPC가 실종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당신의 일상에 변화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KPC의 실종 소식을 아예 모를 수도 있겠네요.

어느 쪽이든 간에 당신은 오늘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거리를 나섭니다.

그런데, 잠깐.

 

방금 스쳐간 사람은 KPC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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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그치기 전에

플레이 인원: 1인

플레이 시간: 3~6시간

형식: 시티

권장 기능: 관찰력, 듣기

준 권장 기능: 은밀행동, 변장

 

그 날 당신은 세계의 적이 됐다.

갑자기 낯선 곳에서 깨어난 당신. 최근 며칠 사이의 기억이 결여되어 있다.

진실을 찾아 방황하는 당신에게,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세계의 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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