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니' '우리엘' '시트리' '라파엘'
시트리
키워드 : 권력 / 조용함 / 섬세함 / 나긋나긋 / 독단적 / 귀족적 / 하대 / 무표정 / 중성적 / 에로스적 사랑 / 죽음
포지션 : 사회자
포인트 컬러 : 붉은색/검은색
대표 동물 : 까마귀
키 : 183cm (굽포 190~192cm)
- 1기 시절 모습. (현재는 아닌 외관은 취소선) ▲▼
조용하고 중성적인 분위기. 이리저리 뜯어볼수록 기묘한 느낌.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져있다. 혈색 좋은 피부색에 검붉은 색조화장.길다란 아이라인, 붉게 번진 립스틱, 진하게 칠한 눈썹에 깔끔하게 뺀 속눈썹 등 자연스럽게 공들여 화장했다는 느낌을 준다. 6:4로 가볍게 가르마를 타 넘긴 머리카락은 비대칭으로, 왼쪽은 귀 위로 올라올 정도로 짧으나 오른쪽은 좀더 뻗쳐있고, 목선을 타고 내려와 그 중간을 덮는다. 깔끔한 흑발. 왼쪽 눈 밑에 눈물모양으로 붉은 페이스페인팅이 되어있다.
그와 비슷한 색의 눈은 동공이 없어 초점이 도통 맞아보이지 않는다. 비교적 정상적인 왼쪽 눈과 달리 오른쪽 눈은 온통 검붉은색. 왼쪽 목을 타고 뜯어진듯한 붉은색 문신이, 오른쪽 손가락과 왼쪽 새끼 손가락을 거쳐 실밥모양의 X자 붉은색 문신이 있다. 붉은색 메니큐어에 붉은색 하이힐. 단순한 모양의 걸을때마다 불꽃이 튀는 하이힐을 신고 있다. 다만 그 힐이 유독 날카로운 태.
새까맣고 단정한 정장 상의에, 마찬가지로 새까맣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시스루 형식으로 되어있는 정장바지. 오른편에 흘러내리는 하얀 무늬가 있다. 상의 역시 오른편은 하얗게 튿어진 무늬가 새겨져있고, 왼쪽 어깨에는 흘러내리는 구슬 장식을 걸쳤다.
손가락이 길고 크고 가느다랗다. 파란 핏줄이 전부 보일 정도로 투명한 색. 몸의 라인이 가늘고 다리에 크게 허벅지, 종아리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말랐다. 비교적 여성스러운 체형. 입을 크게 벌리는 일이 거의 없지만, 보이지 않는 혀 아래는 검푸렇게 멍이 들어있듯 번져있다. 유독 치아가 날카로운 모양새.
손가락의 끝에서 불꽃이 튀기도 한다. 체온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며, 특히 손 끝으로 갈수록 뜨거워진다. 때문에 다른 이들과 악수를 나누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손을 대더라도 최대한 불꽃을 죽인다. 손아귀에 쥐었다 펴내면 순식간에 잿가루가 굴러나오는 물건들이 여럿.
현재 외형 : 아래쪽이 큐빅으로 장식되어 있고 오른쪽이 허벅지까지 트인 딱 달라붙는 검은색 드레스에, 눈을 살짝 덮을 정도로 기른 앞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겨 옆머리를 길게 뺀 살짝 올린 머리. (은언니의 헤어스타일에서 어울리는 쪽으로!) 머리카락이 조금 길었다. 가벼운 장미모양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잘 안보이지 않을까요!) 꽤 투명하고 긴 면사포를 머리카락-머리장식에 걸쳐 쓰고 있다. (다른 사물 등에 걸려 벌려져있는(?) 식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1기시절보다 훨씬 중성적. (하이힐의 모양은 그리기 편하신 쪽으로...!)
참고 자료 :
기본 형태
허리 아래 참고
가슴 위 참고 (목에 연결된 형태의 옷)
큐빅 참고?
면사포의 걸쳐져있는 느낌적 느낌
머리장식은 마지막 이미지에 가장 가까우리라 생각하나 너무 여성스러워질경우
장식을 개조하거나 삭제하셔도 얼마든지 괜찮습니다(mm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미지 :: (참고용)
네명의 총 진행자 중 가장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상위층 악마.
유명 쇼프로그램의 사회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따라서 인지도가 상당한 편.
사랑과 죽음 두 관념을 관리하며 그 혀 밑에는 독을 품고 있다고 한다.
매우 중성적인 모습을 취한다.
생살을 파먹는 까마귀들의 주인으로, 상당히 독단적인 잔인성 역시 돋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처음보는 인간 여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고는 하였다.
원하는 구도 ::
얼굴이 옆모습이나 뒷모습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몸은 뒤틀려있어도(?) 괜찮습니다 ' ')) 앉아있는 쪽을 더 선호합니다 ' ')/
아이니
키워드 : 신사 / 농담 / 연기 / 기복 없는 / 예의 / 부드러운 / 거짓말 / 어른 아이 / 조용함 / 까칠함 / 자만
포지션 : 개발자 / 기획자
포인트 컬러 : 백색~상아색 (정장, 눈)
대표 동물 : 뱀
키 : 184cm
외형 : 까만 흑발은 빛이 비치면 짙은 회색빛이 돈다. 봉긋한 이마 아래로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가 자리잡고 있으며, 쌍커풀이 짙어 그늘진 눈은 커다랗다. 눈동자는 상아색. 그 안에 자리잡은 세로 동공이 예민한 느낌을 풍긴다. 고개를 조금 치켜들고, 사선으로 내려보는 습관. 20대 중후반으로 보이지만 청년 보다는 소년에 가까운 인상. 뽀얗고 하얀 피부 탓인 것도 같다. 혈색 도는 입술을 굳게 닫혀 미소를 짓고 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속을 알 수 없다. 반지 모양의 은색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왼손 검지와 중지, 오른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했다.
헤어스타일 참고 이미지에요! 여기서 전체적으로 1cm 정도 길다고 생각해주세요!
반지 이미지 참고 ▲
옷차림! ▲
윗 단추가 두어개 풀어진 흰색 와이셔츠.
위의 사진보다 바지 밑단 조금 짧게 부탁드립니다! 발목이 아슬하게 보일 정도로요!
얼굴 참고용 이미지! ▲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미지 :: (참고용)
온갖 소문과 소문들에 휩싸인 문제아.
머리가 좋고 개발, 발명, 기획 등에 능하며 계획적이고 설득력이 좋아 그의 말에 많은 이들이 쉽게 넘어 가곤 한다.
청년과 아이, 두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들을 매우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뱀이나 고양이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사건 사고에 많이 연관 되어있는 두뇌파 악마이다.
라파엘
키워드 : 재력 / 빈정거림 / 느긋함 / 여유 / 쾌락주의적 / 충동적 / 청개구리 / 악취미 / 마이웨이 / 괴짜 / 능글맞음 / 모자장수
포지션 : 관리자/경영자
포인트 컬러 : 붉은색/흰색
대표 동물 : 흰 수사슴
키 : 187cm (목이 없을땐 목 없이도 190cm)
외형 : 허리까지 오는 은백색 장발. 직모에 앞머리는 삐죽삐죽하다. 옆머리카락은 귀 아래로 길게 내려와있으며 귀는 왼쪽만 드러나있다. 머리 뒤쪽으로 가볍게 반묶음해 묶었다. 흰색 속눈썹이 짙으며 눈동자는 새빨간 색이다. 가늘고 긴 눈매. 1800년대에서 입었을 법한 검은색 정장에 요란한 하트와 장미 모양 붉은색 장식들이 유독 눈에 띈다. 붉은색 리본을 두른 검은색 모자에는 화려하게 장미장식이 되어있고, 머리를 묶은 끈의 장식, 커프스 장식과 크라바트 브로치는 하트 모양. 오른쪽에는 흰색 모노클에 가려진 오른족 눈은 왜인지 늘 감고 있다. 흰색 장갑. 왼쪽 귀에는 위쪽 막대가 더 긴 대문자 I 모양의 귀걸이. 잘 차려입은 신사 같은 이미지를 준다. 발목을 조금 넘는 검은색 부츠, 검은색 정장바지. 하얀색 와이셔츠에 진회색 조끼까지 다 차려입었다. 발 끝까지 내려오는, 밑으로 갈수록 헤져 뜯어지고 구멍이 난 모양의 붉은색 망토를 발목까지 오도록 두르고 있다. 목에는 붉은색 심전도 모양의 자욱이 목을 한바퀴 빙 둘러 나있다. 붉은색과 흰색이 뒤섞여 난 천사 날개 모양의 날개는 왼쪽에만. (날개는 그려주셔도 되지만 힘드실테니 매우 당연하게 생략하셔도 됩니다(mm))
1기 외형 : (대부분 비슷한 편) ▼
(이것보다는 훨씬 밑으로 묶인 머리) △
목 없을때 △ (단순 참고용)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미지 :: (참고용)
악마 세에레에서 천사 라파엘의 자리를 꿰찬 것으로 유명한 호텔 경영자.
물욕과 재물을 다루며 악취미로 유명하다.
언제나 독특한 정장차림으로 알려져있으며, 의외로 대외 활동이 많지 않다.
머리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 역시 자주 목격되고 있다.
붉은색 날개가 왼쪽에만 존재한다.
원하는 것 ::
마찬가지로 얼굴이 옆모습이나 뒷모습만 아니면 전부 좋지만!!! 개인적으로 정면에서 서서 살짝 상체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 ')/ 우괴 디테일!!! 모습을 정면에서!!!(?) 표정은 참고 파일의 두번째와 크게 다를것 같지 않습니다만 입만 다문채로 웃고 있는 형식이었으면 합니다 ' ')/
우리엘
키워드 : 조용함 / 묵묵함 / 사무적 / 솔직함 / 감상적 / 약간 결벽증? / 성실
포지션 : 직원
포인트 컬러 : 연보라색(눈색)
대표 동물 : 올빼미
키 : 170cm
외형 : 말랐다. 백색 머리가 제멋대로 잘려 길이가 뒤죽박죽이다. 앞머리는 길게 눈을 찌를 정도로 내려오며, 뒷머리는 턱선에 닿는 길이부터 어깨까지 다양한 길이. 세게 치켜올라간 눈이 사납다. 음침한 분위기에 눈에 띄는 것은 창백한 얼굴을 가득 감싸는 징그러운 문신들. 피눈물이 흐르던 것이 멈추고, 그 자욱대로 검게 물들었는데 그것이 혈관을 타고 퍼진듯 보인다.
깔끔하게 차려 '입혀진' 웨이터 복장. 밑으로는 신발과 양말을 신지 않았다. 맨발에 차여있는 족쇄. 오른쪽에 차고 있다.
수첩과 펜. 손님들의 장부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
(흰색 날개는 양쪽에 다!)
1기때 모습 ▲ (참고만!)
현재 외형 참고용 ▲
머리카락도 더 길었고 눈매도 조금 더 사나워졌으며
다시 태어나 사는 삶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 ')
(문신은 검은색)
족쇄 참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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